(사) 한국애견연맹은 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I홀에서 송하경 신임 총재 취임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한국애견연맹 임직원, 대의원, 협력업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취임 리셉션에는 박상우 명예 총재에 대한 공로패 전달, 송하경 신임 총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신임 총재로 취임한 송하경 총재는 (사)한국애견연맹 이사,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2천두가 넘는 애견이 참여한 ‘2011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 대회장을 역임하여 국내 애견 문화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힘써 왔다고 (사)한국애견연맹은 전했다.

송하경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애견연맹 임직원들과 함께 애견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애견인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 한국애견연맹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애견단체로, 순수 혈통 유지 및 관리, 순수 혈통 유지 및 관리, 국제적 규모의 각종 도그쇼 개최, 각 종 훈련경기대회 개최, 애견미용사/핸들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 개최, 전문 세미나 및 공익을 위한 애견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올바른 애견 문화 정립과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비영리 애견 단체이다. 

<한국애견연맹 송하경 총재>

<왼쪽부터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 김한석 부총재, 송하경 총재,

 박상우 명예총재, 허천회 부총재, 이인호 부총재>

<한국애견연맹 총재, 부총재, 이사, 위원장, 클럽장 등>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 유경상 국장, 정태균 국장>

<한국애견연맹 총재 취임 리셉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