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은 지난 9월 5일(월) 오후 1시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학교(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37길 60) 6층 아트홀에서 '마이클 코드 심사위원 초청 비숑 프리제 견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로얄캐닌 코리아와 함께 개최 하고 있는 견종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견전문가를 초청하여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다. 견종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FCI 견종표준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심사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브리더에게 올바른 브리딩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숑 프리제 브리더 ‘마이클 코드’를 초청하여 되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을 맡아 준 ‘마이클 코드’ 심사위원은 영국켄넬클럽(KC) 비숑 프리제 심사위원 및 브리더로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인 크러프츠 도그쇼(Crufts)에서 비숑프리제 BOB (Best Of Breed)를 수상 및 견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애견연맹은 2020년부터 매년 로얄캐닌 코리아와 함께 국제적으로 저명한 애견전문가를 초청하여 ‘견종 세미나’를 개최 하고 있다. ‘견종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FCI 견종표준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심사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브리더들에게 견종 브리딩의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클 코드(Michael Coad) 심사위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비숑 프리제 브리더 및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비숑 프리제 견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숑 프리제 견종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세미나를 주최,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은 애견훈련사, 애견미용사, 브리더를 전문 양성하는 기관으로 매년 수만 명의 반려동물 전문가를 배출하며, 반려동물 전문 인력의 수준 향상과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