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KF 펫 페스티벌, ‘애견용품박람회’ 150개 부스 참가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거운 축제 2019 FCI 아시아,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섹션쇼 및 KKF 펫 페스티벌이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주최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KKF 펫 페스티벌은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행사 규모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려인의 최대 관심사 반려동물용품 박람회는 양일간 진행되며 150개 부스가 참가하여 대규모 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용품 박람회에서는 사료/간식과 의류, 용품, 가구 등 반려동물에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내츄럴발란스코리아', '아베크', '지오디독', '리케이' 등 많은 업체들이 참여 확정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애견연맹 펫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용품 박람회 참가업체들은 할인판매와 더불어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EBS 펫에듀’는 현장이벤트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접 만든 강아지 모형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용품 박람회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6월 15일(토)은 제81회 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가 열리며 6월 16일(일)은 ‘제80회 FCI 인터내셔널 어질리티 경기대회’가 동시 개최된다. 해외 견종이 참여하는 국제도그쇼는 FCI 아시아,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섹션쇼를 비롯하여 양일간 6개의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애견인의 많은 관심을 받는 반려동물용품 박람회에 대해 참가 업체들의 관심도 뜨거워 대규모 용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하며 “용품 박람회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는 해외 견종 다수가 참여하는 국제 섹션 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9 KKF 펫 페스티벌은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승인 2019.05.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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