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 탐지견으로 맹활약한 셰퍼드가 사체탐지견으로 맹활약

시민경찰견선정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일 경기도 화성에서 애견훈련소를 운영하며 벨기에산 셰퍼드 제스퍼(암컷, 4)를 사체탐지견으로 키운 노일호(49)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제스퍼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 씨는 제스퍼에게 사람의 오래된 머리카락 냄새를 찾는 훈련을 3년 여간 시킨 뒤 경찰이 협조를 요청할 때마다 사건 현장에 제스퍼를 투입했다.

제스퍼는 이달 5일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연락이 끊긴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광교산 일대에 투입돼 숨져있는 이 실종자를 발견했다.

제스퍼는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사망한 실종자 1명을 찾아냈으며 2016년 인천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낚싯배가 침몰했을 때는 사건 발생 6일 만에 해상에서 사체를 찾아내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006560006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