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심사위원은 1992년부터 애견미용을 시작으로 애견미용사 사범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前 애견미용사 위원회 부위원장 및 애견미용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8년 미니어쳐 푸들, 토이푸들 브리딩을 시작으로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페키니즈를 브리딩하였으며 현재 ‘AUDREY'S PRIDE’라는 견사호 아래 비숑 프리제를 브리딩하여 많은 챔피언을 배출하였다. 현재 오드리비숑프리제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조이 아라미스 림 심사위원은 부모가 모두 전견종 심사위원인 집안에서 태어나 저먼 셰퍼드 독, 복서, 그레이트 덴, 푸들, 미니어쳐 핀셔, 닥스훈트 등을 브리딩해 왔다. 1994년 호주로 이주 후 셰틀랜드 쉽독을 브리딩하여 호주 서부지역에서 유일한 수컷 그랜드 챔피언인 셰틀랜드 쉽독을 배출하였으며, 스페셜티쇼를 포함한 수많은 도그쇼에 출진하여 다수의 BIS를 수상하였다.

필리핀 거주 때 링 스튜어드와 도그쇼 기획/홍보 업무를 시작으로 애견계에 입문하여, 필리핀과 호주의 전문 심사위원 교육과정을 거쳐 현재 호주애견연맹(Dogs Australia)의 심사위원 교육위원회 감사 및 서부지역 전견종 클럽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견종 심사위원으로 호주, 뉴질랜드 전 지역 및 한국, 일본을 포함한 전 아시아 지역,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유럽 등의 수많은 국가에서 수많은 챔피언쉽쇼에서 심사한 경력이 있다.

에드워드 A. 포즈틱 심사위원의 부모님이 1969년부터 견사호 Tanglewood 아래 자이언트 슈나우져를 브리딩하면서 평생 심사위원 주변에는 자이언트 슈나우져가 주변에 있었다. 50마리가 넘는 챔피언 및 6마리의 전견종 BIS 및 월드 챔피언을 배출하였다. 2001년 처음으로 웨스트민스터도그쇼에 처음 출진하였으며 수년의 걸쳐 여러 도그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에드워드 A. 포즈틱 심사위원은 현재 위스콘신 및 Dubuque Kennel Club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미국 및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하게 심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인 웨스트민스터켄넬클럽 도그쇼에서 심사 예정이다

유년 시절부터 진돗개와 함께 생활하였으며, 2011년부터 짧은 다리의 매력에 빠져 웰시코기 펨브로크 견종을 좋아하게 되면서 처음 도그쇼에 입문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THE QUEEN’S TALE’ 견사호로 브리딩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도 활발히 도그쇼에 출진하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이 브리딩한 견이 AKC 로얄캐닌 내셔널 챔피언십쇼, 미국, 필리핀, 태국 등 국내외에서 많은 Winner와 다수 BIS 수상 및 챔피언 타이틀을 취득하였다. 현재 파주 지부장 및 전람회 감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