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애견연맹(KKF)이 주최한 핸들러 및 반려견 훈련 대회가 지난 6월 12일(금) 수원 메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국내 애견 산업의 전문성과 올바른 반려 문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98회 KKF 전국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와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이 동시에 진행되어, 전국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예비 유망주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먼저 ‘제98회 KKF 전국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는 도그쇼 등에서 반려견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전문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핸들러 3급부터 2급, 1급, 그리고 최고 단계인 교사 자격까지 세분화되어 치러졌다. 콘테스트 부문의 교사 및 1급 심사는 양지현 심사위원이, 2급 심사는 정경옥 심사위원이 맡았고, 또한 미래의 핸들러를 발굴하는 대학부와 고등부는 정대엽 심사위원이, 자격검정 심사는 김동수 심사위원이 담당하여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한층 높였다.
동시에 개최된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에서는 일상생활 속 사람과 반려견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동반견 복종 능력을 평가했다. 본 대회 심사에는 일반부 심사를 맡은 육근창 심사위원과 학생부 및 자격검정 심사를 맡은 이정훈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반려견과의 깊은 신뢰와 교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각 부문별 우수 참가자들이 대거 선정되며 뛰어난 기술력과 훈련 능력을 입증했다.
먼저 ‘제98회 KKF 전국 핸들링 콘테스트’에서는 ▲일반부 조은샘, ▲대학부 장채희, ▲고등부 한소윤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에서는 부문별로 ▲CD1 이가은, ▲CD2 김은빈, ▲CD3 김도형, ▲CD4 안지현, ▲학생부 이도연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훈련사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훈련사상’은 안지현 훈련사가 차지했으며, ‘우수 훈련사상’은 김도형 훈련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한 성적의 훈련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교육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 지도사상’과 ‘우수 지도사상’은 각각 연암대학교(강성호 교수)와 파트라슈반려견학교(이정훈 소장)가 수상하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주말까지 이어진 ‘2026 수원 FCI 국제 도그쇼’ 등 다채로운 애견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수원 메쎄를 찾은 수많은 반려인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오랜 전통의 핸들러 대회와 전문적인 반려견 훈련 대회가 수원 메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유망주들과 프로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교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한국애견연맹은 우수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최종 결과 및 향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한국애견연맹 공식 홈페이지(www.thekk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98회 핸들링 콘테스트 대회장 전경]

[98회 핸들링 콘테스트 수상자 일반부]
[98회 핸들링 콘테스트 수상자 대학부]

[98회 핸들링 콘테스트 수상자 고등부]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 대회장 전경]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 수상자 최우수 훈련사상]
[2026 KKF 반려견 훈련(CD) 경기대회 수상자 최우수 지도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