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F 뉴스

한국애견연맹,“2026 청주 FCI 국제 도그쇼” 5월 중 개최 예정

작성일 : 2026.4.29 | 조회수 : 19

한국애견연맹,“2026 청주 FCI 국제 도그쇼 및 부대행사”

청주오스코에서 첫 개최

- 5월 1일(금)부터 3일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 반려동물 문화 축제의 장

-‘가장 큰 개’그레이트 덴,‘늑구 닮은 꼴’울프독과의 만남 등 볼거리 풍성

- 국제 도그쇼·미용대회 및 반려견 놀이터 등 전 행사 무료입장

 

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2026 청주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애견연맹(FCI) 기준에 따라 진행되는 국제 도그쇼로, 전문 대회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는 반려동물 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 도그쇼와 혈통서, 우수한 혈통 보존을 위한 전문 무대

도그쇼는 단순히 아름다운 개를 선발하는 대회가 아니라, 각 견종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행사다. 견종의 골격 크기와 균형, 털의 상태, 걸음걸이, 성격 등은 각 견종의 ‘견종 표준’에 따라 평가되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혈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러한 혈통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혈통서’다. 혈통서는 반려견의 기본 정보와 조상견 정보가 기록된 등록증명서로, 사람의 족보와 비슷한 개념이다. 혈통서를 통해 견종의 순수 혈통과 특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한국애견연맹(KKF)이 발급하는 혈통서는 세계 각국의 견종 표준과 혈통 관리를 총괄하는 세계애견연맹(FCI)을 비롯해 미국 AKC, 영국 KC 등 세계 주요 애견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 글로벌 심사위원단 초청. 주말 4개 도그쇼 연이어 개최

이번 행사에서는 ▲청주 FCI 국제 도그쇼 ▲청주 KKF 챔피언십 도그쇼 ▲충북 FCI 국제 도그쇼 ▲충북 FCI A2O 챔피언십 도그쇼 등 총 4개 도그쇼가 진행된다. 심사는 에스토니아(EKL)의 마르코 레파사르(Mr. Marko Lepasaar), 미국(AKC)의 데이비드 피츠패트릭(Mr. David Fitzpatrick), 일본(JKC)의 아쓰코 이시히로(Ms. Atsuko Ishihiro), 대한민국(KKF)의 최우식, 김동수 심사위원이 맡아 국제 기준에 따른 공정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일 노동절에는 ‘제117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2026 KKF 위그 미용 콘테스트 with PETOS’, ‘제10회 FCI 국제 애견미용 콘테스트’가 함께 열려 반려견 미용 분야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 국내에서 가장 큰 혈통견 ‘비비’와 함께하는 ‘무료 포토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기네스북 기록을 5번이나 갱신한 ‘세계에서 가장 큰 견종’ 인 그레이트 덴과 함께하는 포토존이다. 그레이트 덴은 큰 체구와 우아한 외모를 동시에 갖춰 ‘견종의 아폴로’라고도 불린다. 덩치는 크지만 온순하고 사람을 무척 좋아해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청주 오스코 행사에서는 FCI 정회원 국가인 한국애견연맹 혈통서에 등록된 국내 그레이트 덴 중 가장 큰 체고를 자랑하는 ‘비비’가 참여한다. 비비의 체고(어깨높이)는 현재 약 86cm에 이르며, 두 발로 섰을 때는 약 2m에 가까운 크기로 성인 남성보다 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데 비비는 25년 4월 생으로 아직 성견이 되지 않아 앞으로 얼마나 더 커질지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추가로 수컷 그레이트 덴 ‘발루’와 최근 오월드를 탈출했다 극적으로 돌아온 ‘늑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 ‘고멀’도 함께 청주 오스코에 방문하여 관람객들과 만난다.

 

운영시간은 5월 2일(토)에서 3일(일)동안 하루에 총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각 1시간씩 운영되며, 각 회차 사이에 비비와 발루, 고멀이 충분히 쉴 수 있는 휴식 시간을 주고, 스트레스 없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 반려견 놀이터 및 피크닉존 운영... 전 행사 ‘무료입장’

청주오스코 잔디마당에서는 전국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소형견과 대형견 입장 시간을 분리 운영하며, 전문 훈련사의 행동 교정 상담과 돗자리 대여가 가능한 피크닉존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입장 대상은 동물 등록과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가족이다. 특히 최근 반려견의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질리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가로 반려동물 행동 교정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전문 인력도 배치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이번 행사는 특별히 청주오스코와 함께 전국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반려 문화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하였고, 국제 도그쇼 및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오스코 Hall 1, 2에서 개최되는 ‘2026 케이펫페어 청주 시즌’과 동시 개최되어 반려동물 산업의 트렌드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도그쇼 및 청주 오스코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일반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www.thekkf.or.kr) 또는 사무처(02-2278-066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 청주 FCI 국제 도그쇼]

 

 

 

[한국에서 가장 큰 혈통견 “그레이튼 덴” 청주오스코에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