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애견연맹(KKF)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애견미용대회가 9월 13일(토) 충청남도 금산 중부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국내 미용인들의 뛰어난 전문성과 발전된 경쟁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제114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2025 충남 KKF 위그미용 콘테스트’, ‘2026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KKF 애견미용 심사위원 자격검정’ 등 네 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애견미용 전문가들과 예비 애견미용사들이 열정적으로 기량을 겨루었다.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심사 운영
제114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는 교사급, 1급, 2급, 3급, 대학부, 고등부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춘 평가 기준이 적용됐다.
교사급은 권상국·백승철·서희경 심사위원이 3심제로 운영했으며, 1급은 김형종·손영미, 2급은 김상환·나처렴, 3급은 박범진·이은나 심사위원이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학부는 이정희, 고등부는 김나현 심사위원이 평가를 담당하여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같은 날 진행된 2025 충남 KKF 위그미용 콘테스트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세분화된 부문별 경연으로 치러졌으며, 일반부는 정경옥, 대학부는 이두리, 고등부는 전수진 심사위원이 맡아 참가자들의 실력을 세밀하게 평가했다.
달라진 수상 방식과 부문별 영예
올해 2부 제114회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는 수상 체계에도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는 대학부와 고등부에서 실견·위그 부문 금상 수상자 중 단 한 명만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실견과 위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별도로 시상하여 각 부문별로 2명의 대상 수상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같은 변화는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보다 폭넓게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114회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도 ▲일반부 이태환, ▲고등부-실견 노지윤, ▲고등부-위그 변선우, ▲대학부-실견 김재영, ▲대학부-위그 신초하가 각각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충남 위그미용 콘테스트’에서는 ▲일반부 오서연, ▲대학부 김영찬, ▲고등부 장채희가 영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 무대 향한 도전
‘2026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국제 대회를 목표로 하는 최정예 미용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창현·오국희·유동석 심사위원이 3심제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한국 대표는 2026년 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4회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국제적 기준으로 높아진 신뢰도
이번 대회 심사에는 국내외 최고 권위의 전문가 17인이 참여하여 국제 기준에 맞는 평가 체계를 확립했다.
이창현, 오국희, 유동석, 권상국, 서희경, 백승철, 김형종, 손영미, 김상환, 나처렴, 박범진, 이은나, 이정희, 정경옥, 김나현, 이두리, 전수진 심사위원 등이 함께하며 대회의 권위를 더욱 높였다.
“국내 미용인의 세계 도전, KKF가 함께하겠습니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애견미용의 수준 높은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KF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미용 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레나독, 리케이, 아트그루밍, 크라운로얄, 펫토스, 하이드라 등 업계 주요 기업이 협찬에 참여해 풍성한 수상품을 제공,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와 산업 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자세한 대회 결과 및 향후 일정은 한국애견연맹 공식 홈페이지(www.thekk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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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대학부(위그) 대상 수상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