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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강아지는 견종 선택이 중요하다.

작성일 : 2011.5.4 | 조회수 : 1639
강아지는 견종 선택이 중요하다
2011년 04월 27일 (수) 13:17:26 이병억(KKF 부총재) news@ihsnews.com
   

일단 강아지를 기르기로 결정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견종 선택이다.
견종의 선택이 대단히 중요하다. 사람과 매우 자연스럽게 사귀기 좋은 견종으로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잉글리쉬 세터, 잉글리쉬 스프링어, 스패니얼, 콜리, 비숑 프리제 등이 있고 가정에서 애완견으로 무난한 견종은 시츄,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빠삐용, 토이푸들, 치와와, 라사 압소, 퍼그, 보스턴테리어, 포메라니안 등이 있다. 그리고 집에서 경비견을 겸하고 싶으면 진돗개, 로트와일러, 도베르만 ,아키나 , 로디지안 리지백, 자이언트 미니어처 슈나우져 등이 적합할 것 같다.

세계애견연맹(FCI)에서는 10개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고, 그룹별로 용도가 각각 분류된다. 1그룹 목양견 그룹으로 가축 관리 견으로 주로 이용됐다. 여기에는 스무스 콜리 ,셔틀렌드 쉽독,보드 콜리 ,등 이 있고  2그룹은 주로 경비견 이 주류다 ,도베르만, 복서, 불독, 상근이로 잘 알려진 견종 피레니즈 마운틴 등이 있다. 그리고 우리 진돗개는 5그룹 스피츠 그룹으로 진돗개, 아키다, 말라 뮤트, 아메리칸 아키다, 차우 차우, 키슈 등이다. 이 견종은 주로 수렵견이다. 토끼, 노루, 멧돼지 등을 사냥하는 견종이었거나, 지금은 성격적으로 충성심 이 강하고 깨끗하여 집지키는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오래토록 사람과 함께 해왔다. (개의 종류별 특성을 추후에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다.) 


순종견과 믹스견

많은 공산품도 아주 훌륭한 명품이 있고. 일반적인 제품이 있다. 개들도 그렇다.
먼저, 명품이라 하는 애견의 경우, 그 견종의 표준에 얼마만큼 가깝고 혈통이 훌륭해서 자견을 생산해도 부모 견 을 닮아 5마리가 출산을 했을 때 5마리 전체가 외관상 차이가 없을수록 좋다. 진돗개를 예로 들어보면, 부모견이 모두 황구인데 백구가 한 두마리 있고, 황구 중에서도 모(毛)질이 지나치게 길거나 짧은 것, 그리고 색상이 특이하다면 그 개를 순수혈통이라고 볼 수 없다. 그래서 좋은 혈통의 개라면 부모견의 모습처럼 생겨야 한다.
품격이 떨어질수록 견종 표준에 맞지가 않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훌륭한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을까?
견종의 믿을 수 있는 전문 브리더(breeder)를 찾아가 직접 문의하고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다. 과거와 달리 요즘의 전문 브리더들은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의치 못할 경우는 가까운 애견숍이나 동물병원에서 입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수한 강아지는 가격도 비싸지만, 일반인들이 강아지 때 성분을 구분하기란 매우 어렵다.

나중에 전람회나 더 나아가 외국으로 가거나 그 나라에 등록하여 전람회 출전을 생각한다면  세계 공인 단체의 혈통서를 꼭 함께 받아서 구입해야 한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애견연맹(FCI) 가맹 단체 는 한국애견연맹 KKF가 있다. 참고로 우수혈통의 기준이 되는 'KOREA CHAMPION(한국챔피언)'은 생후 9개월이 지난 때부터 KKF 전람회에서 1등을 4회 이상 해야만 혈통서에 'CHAMPION' 등록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