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안성 농협연수원에서 개최된 '2009 KKF/FCI 국제 도그쇼' 및 ‘2009 KKF 진도견 스페셜티쇼’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사)한국애견연맹(총재:박상우)이 주최한 본 행사는 올 해 가장 많은 700여두의 애견이 출진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오후 부터 비가 내렸지만 주최 측의 철저한 강우 대책에 따라 행사는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행사 참가자에 대해서는 두원실업 및 카이피에서 제공하는 사료와 탈취제가 추첨을 통해 제공되었으며, KKF 훈련사 위원회의 아마츄어 훈련경기대회와 어질리티 및 훈련시범 등이 개최되어 관람객 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진도견의 경우 한국 진도견의 FCI 국제공인에 많은 공헌을 한 일본 JKC의 히로시 가미사토 심사위원이 특별히 심사를 담당하여, 많은 진도견 동호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국내 진도견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사를 담당한 네덜런드의 한스 반덴버그 심사위원과 스웨덴의 오베 게르문손 심사위원은 별도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매끄러운 대회 진행과 출진견의 높은 수준 등 한국의 도그쇼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시종일관 진지함을 잃지 않은 출진자들의 열정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