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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요크셔 테리어
연혁
19세기 중엽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가난한 공원이나 광부의 집에 많이 서식하던 쥐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견종으로서 당시에는 상당히 큰 체구였다. 1862년 브로큰 헤어드 스카치 오어 요크셔 테리어로 명명되었으나 견종명이 너무 길어 정착하지 못하고 1870년경부터 요크셔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이 견종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것은 맨체스터 테리어(올드 블랙 탠 테리어)스카이 테리어, 말티즈였다고 한다. 가련한 모양과 화려한 모색으로 움직이는 보석이라고도 불리어졌다.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인기 견종이 되었다.
일반외모
좌우 균일하게 곧고 풍부한 견사상의 장모에 싸여 있으며 균형 있는 체형의 토이 테리어이다. 구분점은 코에서 엉덩이 끝까지 늘어져 있다. 아주 콤팩트하며 정연되 있고 직립한 자세는 위엄있는 태도를 보인다.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활달한 인상을 주며 충분히 밸런스가 잡힌 체구다.
성격 / 습성
주의 깊고 지적이며 감각이 예민하다. 안정적이며 용감한 한편 활발한 테리어의 성격을 갖고 있다.
두부
■두개부
스컬 - 약간 작고 평탄하며 지나치게 돌출되거나 둥글지 않다.
■안면부
코 - 검다.
주둥이 - 너무 길지 않다.
턱 / 이빨 - 치열이 고른 협상교합으로 이빨은 턱에 대해 수직으로 자라 있다.
눈 - 중간 정도 크기로 어두우며 활달하다. 예리하며 지적인 표정을 지으며 곧게 앞을 향하고 있다. 튀어나오지 않았으며 눈가는 어둡다.
귀 - 작고 V자 형을 하며 직립하고 있고 양 귀 사이는 너무 떨어져 있지 않다. 짙은 색으로 리치 탄이다.
목
자랑스럽게 높이 쳐들고 있다.
몸통
콤팩트하다.
■등
수평을 이룬다.
■허리
좋은 허리를 갖고 있다.
■늑골
보기 좋게 펼쳐져 있다.
꼬리
관례적으로 단미시킨다. 단미할 경우 중간 정도 길이로 풍부한 피모로 덮여 있다. 몸통 외의 부분보다 어두운 블루로 특히 꼬리 끝에 있어서 현저하다. 등 높이 보다 약간 높게 유지된다. 단미시키지 않을 경우도 동일하다. 가능한 한 똑바로 곧아야 하고 길이도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
사지
■앞다리
다리는 곧게 뻗어 있고 선명한 골덴 탄 털로 충분히 덮여 있고, 모근 쪽보다 털 끝 쪽이 약간 밝은 색조로 엘보우보다 위로는 자라지 않는다.
어깨
충분히 레이하고 있다.
■뒷다리
뒤에서 보면 뒷다리는 곧게 뻗어 있으며 무릎은 보기 좋게 굽혀져 있다. 선명한 골든 탄의 털로 충분히 덮여 있고 부들기보다 털 끝 쪽이 다소 밝은 색조로 무릎보다 위로는 자라지 않는다.
■발
둥글고 발톱은 검다.
걷는 모양
자유스럽고 경쾌하며 리드미컬하다. 추진력이 있고 앞, 뒤 다리 모두 곧은 움직임으로 톱 라인을 수평으로 유지시킨다.
피모
■털
몸통 부분이 꽤 길며 완전히 곧게 뻗어(웨이브는 아님) 광택이 있다. 훌륭한 실크와 같은 모질로 울은 아니다. 두부 털은 길고 선명한 골든 탄이다. 두부의 양쪽에서 색이 보다 짙어진다. 귀뿌리와 주둥이에 걸쳐 아주 길어야 한다. 두부 탄은 목까지 자라지 않고 거무스름하며 또한 어두운 털은 탄과 섞여서는 안 된다.
■모색
다크 스틸 블루(실버 블루는 아님)는 후두부에서 미근부까지며 화운, 브론즈 또는 어두운 색과 결코 섞이지 말아야 한다. 가슴의 털색은 선명한 광택이 있는 탄이다. 탄은 모근 부분이 짙고 털끝으로 갈수록 밝은 색조가 된다.
크기
■체중
3.1kg이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실격
음고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