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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파라오 하운드
연혁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가젤 사냥견으로 활약했으며 페니키아 상인에 의해 이집트에서 몰타 섬으로 끌려왔다고 한다. 몰타 섬에서는 토끼 사냥에 사용되었으며, 수렵 능력이 가장 뛰어난 개들만이 번식되어 1979년에는 몰타공화국 국견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에 영국으로 건너가 세계 견계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쇼에 데뷔한 것은 1963년이었다.
일반외모
늘씬한 윤곽으로 고귀한 움직임의 중형견이다. 우아하며 힘이 느껴진다. 아주 민첩하고 자유롭고 경쾌한 움직임을 하며 주의 깊은 표정을 하고 있다.
성격 / 습성
기민하고 영리하며 우호적이며 애정이 깊고 놀이를 좋아한다.
두부
주둥이는 두개부보다 약간 길다. 두 개부와 주둥이의 톱 라인은 평행하며 앞이나 위에서 봤을 때 두부는 쐐기 형을 하고 있다.
■두개부
스컬 - 길고 가늘며 섬세한 윤곽이 명료하다.
스톱 - 아주 조금 인정된다.
■안면부
코 - 피모와 조화를 이룬 살색뿐이다.
주둥이 - 눈 아래는 잘 불거져 있다.
턱 / 이빨 - 이빨은 강하며 협상교합으로 확실한 턱에 수직으로 자라 있다.
눈 - 피모와 조화를 이룬 엠버(호박색). 타원형으로 적당히 깊이 붙어 있고 예민하고 영리한 표정이다.
귀 - 중간 정도 높이에 위치하며 경계할 때에는 직립하는데 잘 움직인다. 귀뿌리는 넓고 훌륭하며 커다랗다.
목
길고 가늘며 팽팽한데 근육이 발달해 있고 약간 아치 형이다. 인후부 선이 확실하다.
몸통
부드럽고 톱 라인은 거의 곧다. 체장은 체고보다 약간 길다.
■둔부
엉덩이에서 미근부에 걸쳐 약간 경사져 있다.
■가슴
깊고 엘보우까지 내려가 있다. 늑골은 잘 펼쳐져 있다.
■복부
적당히 말려 올라가 있다.
꼬리
꼬리 상태는 중간 정도 높이로 미근부는 꽤 굵고 끝이 가늘어진다(채찍 형상). 정지 시에는 호크 아래까지 늘어나며 활동할 때에는 높이 올려지며 컬하고 있다. 꼬리는 다리의 사이에 껴서는 안 된다. 스크류 테일은 좋지 않다.
사지
■앞다리
앞다리는 곧으며 평행하다.
어깨 - 강하고 길며 잘 레이백하고 있다.
엘보우(중간관절) - 몸통에 착 달라붙어 있다.
패스턴 - 강하다.
■뒷다리
강하고 근육이 발달해 있다 뒤에서 봤을 때 평행하다.
무릎 - 적당히 굽혀져 있다.
하퇴 - 잘 발달해 있다.
발 - 강하고 꽤 융기하고 꽉 쥐고 있다. 내, 외향하지 않는다. 패드는 굉장히 탄력이 있고 늑대발톱은 제거해야 한다.
걷는 모양
자유롭고 흐르는 듯하다. 머리가 꽤 높은 위치에서 유지되며 보다 작은 에너지로 효율 좋게 간다. 그랜드 커버링이 풍부한 걸음걸이다. 다리와 발은 몸통과 조화를 이뤄 움직여야 한다. 발을 옆으로 튀기거나 하이 스탭인 해크니 보행은 상당히 좋지 않다.
피모
■털
짧고 광택이 있다. 아주 가는 것에서 약간 거친 것까지다. 장식모는 없다.
■모색
탄 또는 리치 탄. 다음 장소에 있는 백반은 인정된다. 꼬리 끝이 흰 것은 아주 좋다. 가슴에 백반(스타라 불림), 발가락이 흰 부분, 얼굴 중앙이 가늘고 흰 브레즈는 허용된다. 이 이외에 반점 혹은 흰 부분은 좋지 않다.
크기
■이상적인 체고
수 56cm(56∼63.5cm), 암 53cm(53∼61cm)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실격
음고환
